11월 30일까지 구영교 인근에서 회귀연어 포획조사

[세계로컬핫뉴스] 울주군 태화강생태관, 2018년 회귀연어 조사 실시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0-13 01: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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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주군 태화강 생태관은 지난 11일부터 범서읍 구영교 인근에 회귀 연어 포획장을 설치하고 11월 30일까지 회귀 연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귀 연어 조사 방법은 구영교 인근에 설치한 포획망에 들어온 살아있는 연어와 산란 후 죽은 연어의 개체 수를 확인하고 표지 연어 여부와 암수 구별, 체중, 몸 길이 등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향후 태화강 연어 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연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생태관은 올해도 11월 말까지 어미 연어를 포획하여 배양장에서 알을 인공수정‧부화시킨 뒤 겨울을 거쳐 어린 연어로 성장하면 내년 3월경 태화강에 방류할 계획이다. 

 

생태관은 회귀 연어 보호를 홍보하기 위해 포획장 주변에 시민들이 태화강 연어를 관찰할 수 있도록 체험장도 운영한다. 

 

11월부터는 태화강생태관 전시실과 연계하여 연어 생태해설과 회귀연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연어 생태교육과 함께 태화강에 돌아온 연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연어가 돌아오는 시기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집중된다. 이 시기에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가 무사히 산란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연어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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