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각예술분야 전문가 8인의 발제와 토론
관객과 커뮤니티 중심으로 진화하는 지역 미술관의 새로운 역할 모색
시청 시민홀과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

[세계로컬핫뉴스] 울산시립미술관 추진단,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준비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0-14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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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립미술관 추진단(단장 서진석)은 오는 10월 15일(목)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준비 국제심포지엄 ‘게스트 – 호스트 – 고스트 : 커뮤니티를 위한 미래형 미술관’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전통적인 미술관 가치를 벗어나 사용자인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 미술관의 새로운 역할을 살펴보고, 협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미술관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국제심포지엄 ‘게스트 – 호스트 – 고스트 : 커뮤니티를 위한 미래형 미술관’은 ‘관객과 커뮤니티 중심으로 진화하는 지역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총 5개국 8인의 시각예술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이 심포지엄에서 미술관에 방문할 손님인 대중을 미술관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새로운 주체로서 미술관을 변화시켜나갈 관객의 또 다른 역할에 대하여 살펴본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아트 마에바시의 ‘후미히코 수미토모’ 관장과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 연구부장인 ‘필립 지글러’가 공동체가 미술관 테두리 안에서 지역사회, 창작자들, 나아가 동시대 국제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핵심 가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야마구치예술정보센터 프로젝터 매니저인 ‘클라란스 응’과 영국 위트워스·맨체스터 미술관 ‘알리스테어 허드슨’ 관장의 발제를 통해 미래의 미술관 모습에 대해 그려본다. 세계적 유행(팬데믹· pandemic) 상황으로 미술관의 역할이 더욱 확장되고 예술과 지역사회를 잇는 매개체로써 미술관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세 번째 세션인 종합토론에서는 관객이 주체가 되는 대안적 형태의 미술관에 관해 울산시립미술관 추진단 서진석 단장의 사회로 기라영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총괄 큐레이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다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연구원, 하태석 영국 왕립건축사가 토론을 진행한다.

 

공동체와 미술관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미술관이 지닌 사회적 맥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울산시립미술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지역 공동체를 미술관 안으로 포용하고, 관객과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는 미래형 미술관이 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립미술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0월 15일(목)요일 2시에서 5시까지 실시간 송출되며, 현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울산시립미술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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