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동 자생단체원, 주민토론회서 '도심융합특구 중구 유치' 지지 선언

[세계로컬핫뉴스] "혁신도시에 도심융합특구 지정해 주세요."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0-18 1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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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 중구 우정동 자생단체원들이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의 중구 유치를 위해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18일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정회 등 자생단체원 임원 40여명은 지난 16일 오후 4시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토론회에서 이같이 선언했다. 

 

이날 개최된 주민토론회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단체 활성화와행사 관련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일시적 회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중구가 기자회견을 통해 당위성을 피력한 바 있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배경과 목적, 중구의 추진전략 및 구상안, 중구 유치 당위성 등에 대해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장재규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우정동민 등 참석자들은 중구에서 구상하고 제시한 방향이 정부의 목적과 방향과 일치한다고 판단, 만장일치로 중구 우정혁신지구 주변에 유치해 줄 것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또 이들은 각자 소속된 자생단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지지 의사를 확산하는 한편, 동내 지역 주민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장재규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울산광역시 내에서 중구는 산업단지의 부족과 인구유입 요소 부재로 주민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울산 내 균형발전과 중구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특구 조성이 절실하다”고 중구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옥임 우정동장은 “최근 정부에서 지역경쟁력 회복의 일환으로 울산을 포함한 지방 대도시 중심지 5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이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 주변에 유치돼야 한다고 참석자 전원이 적극 동의했다”면서 “중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주민들과 구청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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