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배 충북도의장 등, 행안부장관·BH자치발전비서관과 간담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방안 요청

이장성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0-08 21: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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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장선배 충북도의장 등 전국 시·도의장들은 8일 오후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방분권 개헌과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를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4일 문희상 국회의장에 이은 16대 전반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두 번째 대외 건의활동이다. 

 

협의회에서는 장선배 충북도의장을 비롯해 송한준 협의회장(경기도의회 의장) 등 17개 시·도의장 중 1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도의장들은 지방의회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행안부의 획기적인 발상전환과 함께 먼저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안의 조속한 처리에 협조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 전 추진되다가 중단된 지방분권형 개헌 재추진에 있어 지방자치 주무부처인 행안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회가 정치적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방의회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세부과제로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인사청문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 

 

이어, 민형배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9월 발표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한 시·도의회의 공동된 의견을 전달하며 계획의 전면수정을 요청했다. 

 

장선배 충북도의장은 이날 “지방분권형 개헌은 시대적 과제이자 지역의 한 목소리”라며, “개헌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관련법 개정에 정부와 중앙정치권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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