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감염병.고위험산모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2-09 06: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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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자치구 보건소 6곳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 감염병 확산 차단 -
- 고위험 산모‧신생아는 모자의료센터 중심 24시간 진료 대응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차단과 고위험산모.신생아 보호를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한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 연휴에는 이동과 모임이 늘어 호흡기 감염병과 식품매개.감염병 확산 우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노로바이러스 발생 신고 건수는 2026년 1월 기준 8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38건)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노로바이러스 발생신고(대전): 2024년 12월~2025년 1월: 38건, 2025년 12월~2026년 1월: 87건

시와 자치구 보건소는 비상방역 상황실(6개반/시 1, 자치구 보건소 각 1)을 통해 24시간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연휴 기간 중 고위험 산모의 응급분만 등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신생아중환자실 예비 병상을 확보하고,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계 진료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등 모자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전문의가 상시 대기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응급분만 및 진료에 즉각 대응한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설 연휴 기간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의료안전망을 가동한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설 명절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 자제 및 휴식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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