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자는 구 1억 원 · 시 12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소진 시까지 수시로 운영
- 모범음식점 육성 자금 최대 5천만 원,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 원 등 지원
-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식품 관련 업소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026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융자 규모는 서초구 1억 원, 서울시 12억 원으로 서초구 배정 예산이 소진될 경우 서울시 융자로 연계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최대 5천만 원(금리 연 2%,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 원(금리 연 2%,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최대 2천만 원(금리 연 1%,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등이다. 특히 시설개선자금은 총 소요금액의 80% 이내에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외식업체의 경영 환경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휴·폐업 중인 업소, 단란주점·유흥주점, 융자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식품진흥기금 융자금 상환 중인 업소 등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서초구 보건소 위생과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2026년 외식업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AI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과 AI 기반 경영 전략을 접목한 교육 과정을 마련해 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식품 관련 업소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영업주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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