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상균)은 지난 3일 태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9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지역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과 지역 대표 문화 행사인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음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먼저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 입주자 대표들은 관내 노후 시설물 정비, 안전한 보행로 및 통학로 확보,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숙원 사업들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화합의 장인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음악축제’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입주자 대표들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아파트별 게시판과 자체 안내 방송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나아가 ▲행사장 내 마을기금 홍보 활동 지원 ▲주민 장기자랑 참여 ▲안전 관리 자원봉사 등 아파트 연합 차원에서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입주자 대표는 “행정복지센터와 직접 소통하며 우리 동네 예산 편성과 축제 운영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균 동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시는 입주자 대표분들이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과 축제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대표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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