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국면 속 정책 연속·행정 안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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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개회사 발표 모습. |
이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첫 회기는 과거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라며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그간의 여정을 갈무리하는 해로, 출발과 마무리가 함께 놓인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가 달려온 4년의 길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오늘 이 자리에서 책임의 무게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한다”며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 완성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의회의 역할과 권한을 스스로 세우기 위한 방향만큼은 분명히 남겼다”며 “이 성과들이 다음 의회로 이어져 멈추지 않고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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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개회사 발표 모습. |
그러면서도 김 의장은 최근 의회 소속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과 관련해 깊은 성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일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조직의 책임을 묻는 뼈아픈 질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버텨야 하는 조직이 아니라 함께 책임지고 함께 보호하는 의회가 되도록 필요한 기준과 장치를 분명히 세우겠다”며 “이러한 체계가 제12대 의회 출범과 동시에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한 올 상반기 예정된 지방선거 일정을 언급하며 “여러 현안과 일정이 앞서 있더라도 의정의 연속성은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임기 초 다짐했던 도민 중심의 소신을 끝까지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부를 향해서도 “변화의 시기일수록 도정과 교육, 행정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정은 도민에 대한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마무리되면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게 된다”며 “설 명절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 따뜻한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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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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