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27.부터 연중 상시 운영, 민관협력으로 ‘육아 친화 충북’ 실현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충북도와 사업 수행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충북 아빠단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충북 아빠단’ 사업의 일환이다. 아빠단 참여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도내 우수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지역상생 모델’로 기획됐다.
이번 견학은 도내 대표 식품 기업인 CJ제일제당(진천BC)과 풀무원(음성)이 저출생 극복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뜻을 모아 성사되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식재료와 제조 과정을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
먼저, CJ제일제당(진천BC)은 오는 3월 27일(금) 첫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당 10가족(20명)이 참여하며, CJ역사관과 햇반전시관 관람은 물론 첨단 스마트 팩토리의 생산 공정을 직접 견학하며 우리 식탁의 주인공인 햇반이 탄생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마트 공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풀무원(음성)에서도 5월 28일(목)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두부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회당 18가족(36명)이 참여하여 건강한 먹거리인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우리 지역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두부를 만들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와 연계된 체험형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것은 물론, 지역 대표 기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가 건강한 식탁문화에 대해 친숙하게 인식하도록 돕는 교육적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
올해 ‘충북 아빠단’은 1,00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되며, 연간 20회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과 39개 자조모임을 통해 아빠들의 실질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한다. 이는 가족 중심의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돌봄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아이와 행복이 함께 크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기업들이 동참해 주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아빠단 참여 신청은 도 공식 육아정보 플랫폼 ‘충북 가치자람’ 혹은 우측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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