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 촬영지, 부산 '연산시장'에 이어 용인 '수지구청' 화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7-09-21 1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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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부산 '연산시장'에 이어 용인 '수지구청'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이제훈이 극 중 명진구청, 실제 수지구청을 향해 걸어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 속 '신만이 점지해 준다는 신의 직장, 구청에 갓 부임한 남자'라는 음성이 들리고, 이제훈이 구청 직원들에게 "종합민원실로 발령받은 박민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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