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순천시 출자기관인 순천로컬푸드(주)는 지난 18일 덕월동 혁신농업인센터에서 주주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분야별(생산자·소비자·직원) 로컬푸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운영 성과와 2026년 사업 계획 보고, 2025년도 결산이익금 배당안, 정관 일부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순천로컬푸드(주)는 2016년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총매출액 1천억 원을 달성하고, 2025년 당기순이익 1억 7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하농가 991농가와 소비자 회원 4만 1천 명을 확보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도농상생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점, 조례호수공원점, 신대점 등 3개 직매장과 농가밥상 여미락, 도시락 공장 가곡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예비군 도시락 납품, 농작업 현장 도시락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비 기반 확충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여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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