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중구민의 생활안전 보장과 이동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안전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이동안전 보장을 통한 안심보행 환경 조성 방안 ▲생활안전 행복공동체 기반 ‘일상이 안전한 우리동네’ 조성 방안 ▲주민주도의 위험 대응 능력 향상과 젠더폭력 인식개선 활동 방안 등 3가지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기능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구는 우범 지역 및 안전 취약 지역 내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태양광 LED 바닥표지병 운영, 가로등 조도 개선 등 보행 안전 인프라 확충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공원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와 공중화장실 안전시설 정비 등 생활 밀착형 안전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무인택배함·안전지킴이집 운영, 범죄예방 도시디자인(CPTED) 사업 등을 협력 체계 속에서 추진하기로 했으며, 안전보안관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등 주민이 주도하는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병행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실무협의체 단장을 맡은 박인숙 중구청 여성아동과장은 “민·관·경이 함께 지역 안전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5년 2월 여성안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3월과 7월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안전시설물 수리·정비 방안과 이동안전 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능별 안전증진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보다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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