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12월 10일 오전 9시 30분 특수대응단 대강당에서 ‘2025년 구조·진압기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특성과 재난환경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구조 및 진압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함으로써 실제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구조분야 7개 팀, 진압분야 6개 팀 등 13개 연구팀이 참가해 그동안 연구한 자료를 발표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구조·진압기법을 일선 소방대원들에게 보급해 재난 현장에서 대응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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