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부터 민화까지'… 송은 박정희 민화작가 '개인초대전' 성황

박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9 13:45:58
  • -
  • +
  • 인쇄

송은 박정희 민화작가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호화락(龍.虎.花.樂) 개인초대전’을 파스쿠찌 창원 상남갤러리에 열었다.

본 전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송은 박정희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이면서 2024년에 열린 두 번째 개인초대전이다.

박 작가는 현재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중앙이사 ▲한국미술협회 소속 ▲한국민화협회 소속 ▲고양어울림 문화학교 민화 강사 ▲송은민화공방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불화에 관심을 가지다가 취미생활로 선이나 색감이 비슷한 민화를 접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민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불화는 민화와 기법이 상통해 민화를 배우면서 2년 동안 동방불교대학교에서 불화도 정식으로 배웠다"고 개인전에 내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람이 살아가면서 희로애락을 표현할 때 어떤 이는 춤으로 또는 노래로, 이야기로, 그림으로 자신의 욕망과 안타까움을 펼쳐 보이듯 민화는 이제 나의 삶이고 일상이 됐다"라며 "민화의 특성상 색과 색을 섞으면 탁해지는 부분이 있어 색을 섞는 시도를 잘 하지 않는데 이번 전시작들은 색을 다양하게 섞어 밝은 민화를 자유로운 색채에 담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분들이 전통 민화, 현대 민화, 불화의 조화를 느끼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선과 색채를 감상하면 좋겠다"라고 관람 포인트도 전했다.

박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 파스쿠찌 창원 상남갤러리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매장이다. 본 매장은 실내전시장에는 미술품 전시를, 실외테라스에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공사해 예술가를 초대하고 있다.

김민식 파스쿠찌 창원 상남갤러리 대표는 "파스쿠찌 본사와 협의를 통해 매장을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족한 국내 전시갤러리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작가들에게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라며 "작가와 시민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관람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만들기 원한다"라고 공간 활용의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박정민 기자 박정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