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길단체-사회복지법인 한울안 업무협약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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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단체가 함께 가꾸는 진안고원길 210km =

[세계타임즈=진안군 김서주 기자] 진안고원길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울안과 지난 3월 31일 진안만남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쾌적하고 안전한 진안고원길 관리 협력 △노인일자리 수요처 등록을 통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진안고원길 소개및 동참 홍보 등으로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협의하고 서명했다.


진안고원길은 전체 14개 구간으로 진안의 14개 읍면을 지나는 총 210km의 환형으로 연결된 길이다. 마을길, 논길, 산길, 숲길, 물길, 고갯길, 옛길, 신작로 등 첩첩산중 진안 땅을 찾는 도보 여행자들과의 소통의 공간이자 사연과 기억이 풍부한 길이며, 곳곳에 마을 이야기를 간직한 유쾌한 길이자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공간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안고원길을 꾸준히 관리하고 행사를 기획해 온 진안고원길 사무국과 우리 동네 보육도우미, 작은목욕탕 지킴이 등 노인역량을 활용한 사업을 다수 진행한 사회복지법인 한울안이 협력하여 진안고원길을 널리 알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울안의 오진경 운영위원장은 “청정진안을 둥글게 둘러싼 진안고원길은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길”이라며, “한울안과 함께하여 더 빛나고 좋은 길이 되길 바라며, 진안고원길 사무국과 진안군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고원길 단체는 2010년부터 해마다 14주에 걸쳐 진안고원길 14개 구간을 토요일 나누어 210km를 이어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 5일에는 성수에서 오암까지 4구간을, 12일에는 오암에서 메타세콰이어까지 5구간 이어걷기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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