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부여‧청양군에 특별재난지역 복구 지원 성금 기탁

이채봉 / 기사승인 : 2022-09-07 15: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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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일동 “원활한 수해 피해 복구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되길”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지난 8월 22일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군과 청양군에 재해복구 지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부여군과 청양군 지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동은 “집중호우에 따른 막대한 재산 피해로 수해 지역 주민들의 상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는 데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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