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내 기업의 양자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산업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시군 담당 공무원과 도내·외 양자 수요·공급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정부 공모사업 설명, 충남 양자 기술 추진사업 소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공모사업 동향 및 추진 방향을 안내했으며, 도의 양자 기술 추진사업과 세부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승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양자센싱 기반 라이다(LiDAR) 센서 및 모듈 실증사업’을, 정근홍 서강대 교수는 ‘양자초분극 기반 화학 독극물 탐지 기술 개발사업’을 각각 설명했다.
이어 양자 공급기업인 쿼드의 ‘초전도-나노선-단광자검출기(SNSPD) 기술 및 제품’, 스펙트라코어의 ‘스펙트럼 분석을 이용한 양자센싱 기술’ 등 현장 맞춤형 기술 내용을 공유했다.
도는 앞으로 양자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가칭)충남 양자허브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 충남 양자포럼 개최, 7월 퀀텀코리아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산업 홍보와 협력 관계망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 및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충남형 양자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유치·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 기반이 집적돼 있어 양자센싱이나 정밀측정 등 양자 기술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기존 산업에 양자 기술을 접목해 도내 기업이 양자 전환(QX) 기회를 얻고 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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