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에 3대 건의사항 전달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6: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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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특별점검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시급"
- 유류비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화 지원 등 지역 업체 현실 반영 건의
- ① 석유류 최고가격제 조속 시행 ② 영세주유소 경영안정화 대책 수립 병행 ③ 유류세 인하폭 확대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남도는 최근 지속되는 유가 폭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3가지 실질적인 개선책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 3.8.(일), 경남도(산업국장), 창원시, 석유관리원 등이 10개 주유소 특별점검
3.11(수), 경남도(에너지산업과장), 김해시, 석유관리원, 가스안전공사 등이 주유소, LPG충전소 특별점검 

▲ 주유가격 안정화 동참 독려
▲ 주유소 특별점검

최근 국제 유가의 불안정한 흐름이 국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경남도는 지난 3월 6일부터 유가 급등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막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구성·운영해 왔다.

도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즉각적인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정부 건의사항>

▲ 석유류 최고가격제의 조속한 시행

▲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 시)영세 주유소 경영 안정화 대책 수립 병행 (재정 지원)

▲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3대 건의사항 전달은 주유소와 같은 지역의 에너지 유통망의 최일선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체감 고통을 정부에 전달하고 해결책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가 등 대외 변수로부터 지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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