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해병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05-20 19:04:35
  • -
  • +
  • 인쇄
해병대 제2사단 2916부대 민선우 대위, 귀가 중 쓰러진 여성 구조

 

[김포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지난 4월 25일 수요일 해병대 제2사단 2916부대 본부중대장 민선우 대위는 길을 가던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20대 초반의 여성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구했다. 

 

 민 대위는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경,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20대 초반의 여성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였다. 

 

 이를 본 민 대위는 즉각 여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다. 몸은 경직된 상태로 떨고 있었으며,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민 대위는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5분 뒤 민간인은 조금씩 의식을 회복했다. 의식을 되찾아갈 무렵 다른 행인이 미리 신고해 둔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으로 도착하였으며, 민 대위는 구급대원에게 민간인의 상태와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민 대위의 빠른 응급조치 덕에 여성은 생명에 지장 없이 인근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하였다.  

 

 

 김포소방서는 18일 금요일, 민 대위의 선행에 대해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민 대위는 “평소 부대에서 익힌 심폐소생술 덕분에 그 날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라며 “국민의 생명을 중요시하는 해병으로서 당연한 일이었으며,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