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여수시는 여수22호(전남 149호) 아너 정혜영 유튜버(여수언니)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정혜영 아너,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시 한부모가정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영 아너는 “적지만 진심을 담은 나눔이 한부모가정의 삶에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어주는 값진 지원”이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혜영 아너는 2023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이후 현재까지 총 7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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