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이 만든 변화, 현장에서 증명되다!
누구나 돌봄이 만든 ‘따뜻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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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복지국 김훈 국장(왼쪽 네 번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왼쪽 다섯 번째) 및 누구나 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
시상식에는 경기도 복지국 김훈 복지국장,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 누구나 돌봄 사업 관련 시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선정작 시상 ▲분야별 최우수 사례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업 현장의 성공적인 경험과 좋은 서비스 모델 발굴을 통해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기도민 누구나에게 돌봄을 통한 더 따뜻한 삶을 제공하는 긍정적 변화를 널리 알리며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는 2024~2025년 ’누구나 돌봄이 만든 따뜻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기관 두 분야를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78편이 접수됐으며, 두 차례에 걸쳐 최종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으로,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신속히 지원한 사례, 고립 위험 주민을 지역사회와 연결한 사례 등 현장의 적극적인 실천을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현장에서 도민의 어려움과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유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해 누구나 돌봄 사업의 효과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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