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화요일' 민주당 힐러리, 공화당 트럼프 압승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3-02 19: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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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앨라배마·아칸소 등 7개 주 승리…대의원 453명 확보

트럼프, 조지아·테네시 등 7개 주 승리…대의원 203명 확보

(서울=포커스뉴스) '슈퍼화요일' 미국 대선 후보 경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12개 주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1일(현지시간) 동시에 치러진 대선 후보 경선 '슈퍼화요일'에서 민주당 클린턴 전 장관이 승리를 거두며 지지세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 트럼프 또한 텍사스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에게 내줬지만, 그 외 7개 주에서 승리를 거두며 공화당 경선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민주당 클린턴 전 장관은 앨라배마, 아칸소, 조지아, 매사추세츠,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7개 주에서 1위에 올랐다.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콜로라도, 미네소타, 오클라호마, 버몬트 4개 주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꺾었다.

공화당의 경우, 트럼프가 앨라배마, 아칸소, 조지아, 매사추세츠, 테네시, 버지니아, 버몬트 7개 주에서 승리했다.

크루즈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텍사스를 포함해 오클라호마, 알래스카 3개 주에서 1위에 올랐다.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미네소타 1개 주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에 그쳤다.

이날 경선으로 클린턴 전 장관은 대의원 453명을, 트럼프는 대의원 203명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슈퍼화요일' 대선 후보 경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앨라배마, 아칸소 등 7개 주에서 승리를 거뒀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슈퍼화요일'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조지아, 테네시 등 7개 주에서 승리를 거뒀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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