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촌 알몸 질주' 외국인 공연음란죄 입건…"게임 벌칙"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18 2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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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주인 등 2명 불구속입건

신촌 모 대학 여름학기 교환학생들로 밝혀져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신촌에서 알몸으로 질주한 외국인 3명이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신촌 번화가에서 알몸으로 달리기 한 혐의(공연음람죄)로 호주국적 A(21)씨와 미국국적 B(여·21)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신촌 모 대학 여름학기 교환학생들로 신촌에 있는 외국인 전용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진실게임을 한 이후 벌칙으로 알몸질주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옆에서 단순히 알몸을 촬영한 호주국적 C(남·22)씨는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통고처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의 출국일정이 임박한 것을 확인하고 출국 정지를 한 후 1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서울 한복판을 알몸으로 질주한 외국인 3명이 붙잡혔다. <사진출처=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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