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김지운 감독 "모든 디테일을 다 가진 한지민, 놀라웠다“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2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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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밀정’ 속 독립운동단체 의열단 소속 핵심 여성단원 역 맡아 열연

(서울=포커스뉴스) “모든 디테일을 다 가지고 있어서 놀랐다. 한지민이 보여주는 신뢰감이나 특유의 디테일과 섬세함으로 안정된 연기와 장르의 클리셰들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밀정’의 메가폰을 잡은 김지운 감독이 말했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독립운동단체 의열단과 이를 저지하려는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와 회유, 교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은 ‘밀정’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그는 의열단 핵심 여성단원 연계순 역을 맡아 곱고 여린 외모와 달리 누구보다 곧고 단단한 강단을 지닌 여성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선보인다.

계순은 김우진(공유 분)과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반입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그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당찬 면모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로 ‘밀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지민은 “김지운 감독님과 끊임없이 얘기를 나누면서 만들어갔다”고 계순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사 하나하나를 할 때도 무게감을 실으려고 노력했다. 작은 체구인데, 목숨 걸고 독립운동을 할 정도라면 강단 있는 모습과 묵직한 모습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밀정’은 한지민을 비롯해 송강호, 공유, 엄태구, 신성록 등이 열연했다. 이미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오는 9월 추석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지민이 열연한 '밀정' 스틸컷.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한지민이 열연한 '밀정' 스틸컷.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한지민이 열연한 '밀정' 스틸컷.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밀정' 엄태구,송강호,공유,신성록,한지민(왼쪽부터) 5인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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