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하자마자 또…중국동포 노린 40대 빈집털이범 구속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2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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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간 31회 절도…"일자리 없어 범행 계획"
△ [그래픽] 수갑

(서울=포커스뉴스) 중국동포들이 많이 사는 곳을 노려 빈집털이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42)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영등포구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등에 총 31차례 침입해 46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중국동포들이 맞벌이를 하느라 낮에 자주 집을 비운다는 점을 노리고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신길동과 대림동 등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절도 혐의로 2년 간 징역을 마치고 올해 2월 출소한 그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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