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로, 휴게시설 등 조성해 일상 속에서 휴식 즐길 수 있는 ‘힐링숲’으로 탈바꿈... 5월 착공해 10월 완공 예정
- ▲정서치유 명상 프로그램 ▲숲속 생태 관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 전성수 구청장 “도구머리근린공원이 주민 누구나 산책하며 피로를 덜어낼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라”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이수중학교 인근 도구머리근린공원 서측 구간에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힐링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도구머리근린공원 동측 구간에 경사가 완만한 0.5km 규모의 ‘무장애숲길’을 조성해 개방한 바 있다. 이 길은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벚꽃과 단풍 등 사계절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LED 조명이 설치된 산책로를 따라 밤산책도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 ▲ 위치도 |
구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도구머리근린공원 서측 구간도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산책로와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해당 구간에 새로운 산책로와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숲’으로 탈바꿈시킨다. 공사는 오는 5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힐링숲이 조성되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명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서치유 명상 프로그램’과 숲을 걸으며 식물 이름과 자연 생태계를 배우는 ‘숲속 생태 관찰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도구머리근린공원은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공원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도구머리근린공원 서측 ‘힐링숲’이 조성되면 동측의 ‘무장애숲길’과 함께 도심 속 대표적인 녹색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공간이 서초구를 대표하는 자연친화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도구머리근린공원이 주민 누구나 가볍게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피로를 덜어낼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고 품격 있는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