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기질·양육 태도 검사 반영한 맞춤형 부모교육 큰 호응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앞서 사업 이해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학부모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및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 기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오는 3월부터 추진할 드림스타트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이해를 높이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뒷받침할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 사업설명회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2025년 3개 분야 16개 프로그램 추진 성과 ▲2026년 3개 분야 19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아동의 발달 단계와 욕구를 반영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 프로그램 대상 인원과 예산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진 2부 부모교육에서는 ‘아이를 이해하는 부모’를 주제로 연미영 부모교육 전문 강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사전에 실시한 아동 기질 검사와 부모 양육 태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녀의 기질에 맞는 양육 방법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면서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행동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고, 양육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아동이 출발선의 차이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드림스타트의 역할”이라며 “아이와 가족이 체감하는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 아동이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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