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철호)은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한 마을 쉼터 정비 공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점면 내 노후한 마을 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주민들의 보수 요청이 있던 곳과 마을 미관을 저해하는 정자 등을 전수 조사해 정비했다.
마을 주민은 “계단 등이 파손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는데, 빠르게 정자를 보수해 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은 시급성과 긴급성을 고려해 추가경정예산 등에 편성을 요청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