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반도체·미래차 등 강원 미래산업 협력방안 구상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미래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통합강원관 운영단(단장 심원섭 산업국장)은 1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현지시간)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글로벌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첨단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강원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LG전자 : AI·로봇 기술 기반 협력 가능성 모색
운영단은 1월 7일(수) LG전자 VIP 부스 투어에서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기반 AI 로봇‘LG 클로이드(CLOiD)’*와 ‘AI 캐빈 모빌리티 플랫폼’** 등 LG전자의 핵심 혁신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공감지능 기술로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소통 가능
** 차세대 차량용 지능형 시스템으로 운전자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특히, LG의 AI·로봇 기술을 道가 집중 육성 중인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산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아울러, 원격의료·건강관리 서비스, AI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 등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검토하고, 도내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기술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 삼성전자·현대자동차 : 반도체·미래차 클러스터 연계 구상
이어 1월 8일(목)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강원 미래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삼성전자에서는 AI 반도체와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원주권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협력 방안을 구상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확인하고, 원주·횡성 중심의 미래차 산업 생태계와의 연결 가능성을 모색했다.
심원섭 산업국장은 “이번 CES 현장 방문은 道의 미래산업과 글로벌 대기업의 핵심 기술을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 기술 교류에 그치지 않고 공동 사업 발굴과 기업 연계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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