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대표 간담회 개최 및 정례화로 능동적 민주시민으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 마련
- 장기 공실이었던 홍제역 지하상가를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활동 공간 마련과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내 시설 개선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에 전국 청소년 1,000인의 투표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기쁨을 전했으며, 선정 사유로는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조례안 모두 발의 및 현실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대표 간담회 개최 및 정례화, 학교부적응 청소년 교육 지원 강화, 청소년 활동 공간 확보 및 시설 개선, 청소년 정책참여 활동 지원을 통한 자유 민주시민역량 증진 등 적극적인 활동을 치하함으로 알려졌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어제(18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재단 주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에 참석해 청소년 1,000인이 직접 선정한 광역의원 부문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자에 최종 선정, 대상을 수상하여 “올해 받은 칭찬 중 가장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는 인사로 감사를 전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문성호 시의원의 그간 행적을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하였는데,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총 14건 조례안 모두 발의 및 현실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대표 간담회 개최 및 정례화, ▲학교 부적응 청소년 교육 지원 강화, ▲청소년 활동 공간 확보 및 시설 개선, ▲청소년 정책참여 활동 지원을 통한 자유 민주시민역량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치하하며 수상 선정 사유를 소개했다.
실제로 문 의원은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제안한 정책과 조례를 직접 받아 검토하고 현실에 맞게 보완하고 발의하여 청소년이 원하는 삶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으며, 능동적 자유 민주시민으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교 부적응 청소년 교육은 물론 체험활동 지원으로 미래사회 청소년의 삶을 향상하고자 노력한 점, 오랫동안 방치된 홍제역 지하상가를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사업, 마지막으로 청소년의회 멘토 활동 등을 통한 청소년 인권 및 자유 민주주의의 참여 증진을 위한 활동을 늘려왔으며, 재단과 소속 청소년 1,000인은 이러한 문 의원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선정 사유를 근거했다.
특히 올 해 20주년을 맞이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축하식에 참여한 문 의원은 “20살 성인이 되면 부모님께서 정장과 같은 새 옷을 사 주시기 마련.”이라며 센터 내 노후된 시설 개선을 약속했으며, 실제로 이번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시립청소년시설 기능보강’으로 약 1억 6천만 원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하여 그 약속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문 의원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약속이니까.”라고 웃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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