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정책 잇는 소통 창구로 성장…농수산 정책 홍보 성과 인정
농수산물 소비 촉진·친환경 공급·귀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메시지 전달
![]() |
▲‘미농이와 수니’정책홍보 혁신상 수상.(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 |
이번 수상은 미농수니가 가진 친근하고 독창적인 캐릭터성과 더불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쉽고 효과적으로 알린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미농수니는 경기도 농수산물 소비 촉진, 친환경 농산물 공급, 귀농귀촌지원 정책 등 다양한 정책 메시지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최창수는 “미농수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도민과 소통하는 정책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더 많은 도민이 농수산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개발한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홍보와 문화 교류의 장을 여는 행사다. 매년 캐릭터의 기획력·창의성·정책 홍보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캐릭터를 선정·시상한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