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의 자리에서 1년 동안 키운 청렴반려난초를 모아 품 안의 미니청렴뜰 조성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순)이 올해 1년 동안 자신의 청렴을 가꾸고 성장시키듯 잘 키워온 각자의 청렴반려난초를 모아 ‘품 안의 미니청렴뜰’을 만들었다.
개인의 청렴을 하나로 모아 공동체의 청렴으로 성장시켜 ‘우리의 청렴’을 달성하고자 하였으며, 추상적인 청렴 개념을 청렴뜰로 시각화하여 ‘일상 속 청렴’ 정신도 함께 구현하였다.
청렴반려난초는 올해 4월 ‘일상 속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광명 관내 교직원이 청렴의 뜻을 담아 분양받은 미니난초이며, 직원들 책상에 비치하여 일상에서 청렴 정신을 고취하고 업무 진행 시 청렴 마인드를 적용하고자 한 것이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청렴반려난초 및 미니청렴뜰 외에도 올해 자율 청렴 공동체를 구성하여 ▲청렴게릴라퀴즈, ▲청렴보물찾기, ▲청렴한입 등 ‘일상 속 청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관내 학교로 확장하여 ‘우리의 청렴’을 달성하고자 적극 노력하였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은 ‘청렴반려난초 콘테스트’를 진행하여 각자의 청렴난초와 청렴다짐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저작권자ⓒ 울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