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미래기술부터 지속 가능한 가치까지! ‘2025 해오름 공유 Festival’성공적 마무리

송민수 / 기사승인 : 2025-11-10 1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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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농악, 감동의 어린이 영어 뮤지컬‘알라딘’무대공연
◦미래기술, 창의공예, 전통 및 세계문화, 환경, 사회적 경제 등 25가지 체험의 향연
◦해오름 공유학교,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늘봄공유학교 성과 전시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순)은 11월 8일 광명극장과 광명시평생학습원 앞마당에서 지역교육협력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학교 광명미래교육의 비전을 나누기위해 바련된 이번 축제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8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 지역 전통 문화와 글로컬 미래 인재의 영어뮤지컬 공연
 



개막식에서는 신명나는‘광명 농악’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우었으며,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이는‘어린이 영어뮤지컬 알라딘 (지도 창조아트 서은정)’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시 구역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운영중인‘해오름 공유학교,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늘봄공유학교’의 주요 성과와 운영 사례가 전시되어 광명 미래교육의 현재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 미래기술, 창의공예, 전통 및 세계문화, 환경, 사회적 경제 등 25가지 체험의 향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지고 만들어보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부스체험으로 미래기술, 창의공예, 전통 및 세계문화, 환경,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25가지 부스가 마련되었다.

▲미래 기술과 창의적 공예 체험: RC카 조종, 로봇 축구, 드론 축구, 스마트 팝스 등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3D 프린터로 만드는 굿즈, 자개 갓 키링, 나만의 캐릭터 키링, 목재 그립톡 만들기 등 창의적인 공예 체험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 전통문화 및 세계문화 체험: 버나돌리기, 투호던지기, 사방치기, 달팽이 놀이와 같은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필리핀 및 일본 전통 의상 체험과 전통 놀이 부스를 운영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 환경과 사회적 경제 체험: 양말목, 자투리 가죽, 우유팩 등을 활용하는 업사이클 체험을 비롯해 놀면서 배우는 자원순환, 공정무역 만들기, 탄소중립, 그린 요리를 펼쳐라 등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부스들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명순 교육장은 “이번 해오름 공유 Festival은 학교와 지역사회, 학부모와 시민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교육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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