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도서관은 지난 2025년 11월 17일부터 올해 2월 26일까지 총 102일간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결되는 15인승 엘리베이터가 새롭게 설치됐다.
특히, 장기 휴관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준공 예정일보다 18일 앞당겨 공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준공식 행사는 용운도서관 동아리 ‘기타가 좋아’의 따뜻한 통기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승강기 시승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 재개관과 준공을 기념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준공식 당일 3층 강좌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가 2회(15:00, 16:00)에 진행되며, 1층 로비에서는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도서관 굿즈를 증정하는 ‘메시지 트리’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용운도서관 어반스케치 동아리 ‘그림향기’ 회원들이 휴관 기간 동안 동구 도서관과 동네북네 북카페를 그린 어반스케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용운도서관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지역의 대표 독서문화 공간으로 더욱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운도서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2배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및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동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용운도서관(☎259-7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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