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11개 시군의 친환경농업인 600여 명이 참석하여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농업으로 환경 보전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친환경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충북 친환경농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북 친환경농업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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