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2026년 새해 조식 메뉴 한정 운영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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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엔그릴 ‘뉴 이어 브렉퍼스트’, 한쿡 ‘오색 떡만두국 반상’ 운영
N서울타워 전망대서 병오년 붉은 말띠 해 기념 ‘2026 해돋이 패키지’도 한정 수량 판매

[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2026년 1월 1일 단 하루, 엔그릴과 한쿡에서 특별한 조식 메뉴를 선보인다. N서울타워는 남산 정상에 위치해 매년 해맞이 명소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다.


먼저 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프렌치 컨템포러리 파인다이닝 ‘엔그릴’은 오전 6시 50분부터 8시 10분, 8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일출 전후 두 타임으로 ‘뉴 이어 브렉퍼스트(New Year Breakfast)’를 운영한다. 크로와상과 브레드, 그릭 요거트, 트러플 스크램블 에그, 잠봉, 구운 야채, 커피 등으로 구성된 프렌치 감성의 캐주얼 플레이트 메뉴를 남산의 아침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엔그릴은 코스 요리와 함께 서울의 전경을 360도로 회전하며 감상할 수 있어 프러포즈 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N서울타워 T3층 한우 그릴 다이닝 ‘한쿡’은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오색 떡만두국 반상’을 운영한다. 진한 한우 사골 육수에 큼직한 왕만두와 오색 떡을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으며, 탁 트인 창 너머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바라보며 든든하게 새해 첫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N서울타워 엔그릴, 한쿡의 새해 조식 프로모션은 12월 10일부터 트립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다. 지난해 예약 오픈 직후 빠르게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N서울타워는 병오년 붉은 말띠 해를 기념한 ‘해돋이 패키지’도 선보인다. 전망대 입장권과 함께 붉은 말떡, 액막이 키링 등 특별한 기념품으로 구성해 새해 기념의 의미를 더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N서울타워 전망대 티켓부스에서 한정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특별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 조식 메뉴와 굿즈 패키지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서울을 밝게 물들이는 찬란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해돋이를 감상하며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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