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철호)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주민자치센터 3층의 체력 단련실이 쾌적한 시설과 뛰어난 전망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 체력 단련실에는 새로 구비한 장비를 포함해 러닝머신, 자전거 등 다양한 운동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바벨 등 장비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운동을 하며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 덕분에 이곳은 주민들 사이에서 ‘뷰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깔끔한 시설과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어 많은 이용객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체력 단련실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까지며, 주말은 휴무이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체력 단련실이 새롭게 꾸며지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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