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코리아는 공식 출범을 하면서 “한국의 AI 대전환을 위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관계자와 OpenAI 코리아의 김경훈 총괄대표 등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지역 전략산업에서의 AI 활용 확대 ▲AI 생태계 조성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OpenAI 코리아와의 협력은 충북이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지역 산업과 융합되면 새로운 일자리와 기업 성장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신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OpenAI 코리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전략산업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인재양성과 기업 지원을 강화하여 충북이 AI 산업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OpenAI 코리아와의 협력 아래 AI 전환 지원사업과 신산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 정책 또한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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